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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여 가량 운행 중인 신형 벤츠 s 500.

거의 모든 부분에서 대만족이지만,
치명적인 단점 하나.

운전석. 조수석 송풍구 반사!

낮에는 그럭저럭 참고 탈만하나.. 밤에는 심각한 수준이다.
주차 시에는 무조건 창문을 내려야 한다. 널찍한 곳이 아니라면.

출고 딜러표 썬팅 (글라스틴트 선셋. 반사필름) 시 빛반사



한 눈에 봐도 상당히 심각. 야간 주행 시는 차선 변경에도 각별한 주의 필요.


이후 반사필름이 아닌 비반사필름으로 교체
글라스틴트 슈어x (견적 200만원 )



반사필름일때보단 덜 하지만
그래도 여전하다.

신형 s클래스 오너들은 저기에다 블랙랩핑을 하고 하는데,
난 순정 그대로가 좋아 시공은 하지 않는다.